2005. 8. 17. 12:36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그 면적이 넓기도 하지만 스케일이 대단하다보니 구석구석을 모두 보려면 한달 이상은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Ansel Adams가 평생을 머물며 사진을 남긴 사연을 짐작하고도 남을 멋진 곳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미국인의 자세가 엿보여 부럽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