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의 부모나 형제가 총기를 휘두르며 폭력을 일삼는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십여년 전 이란에서 만났던 아이들이다. 이런 천진 난만한 아이들이 지금쯤은 총을 들고, 강대국에 대항하며 목숨걸고 인솰라를 외치며, 투쟁에 나설 나이가 되었다. 누가 이런 천사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있는가?

십여년 전 이란에서 만났던 아이들이다. 이런 천진 난만한 아이들이 지금쯤은 총을 들고, 강대국에 대항하며 목숨걸고 인솰라를 외치며, 투쟁에 나설 나이가 되었다. 누가 이런 천사들을 전쟁터로 내몰고 있는가?

